‘튀니지-베트남 대파’ 한국 피파랭킹 26위→24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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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니지-베트남과의 친선전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모두 승리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파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한국의 역대 최고 랭킹은 지난 1998년 12월에 작성한 17위.
한국은 이전 랭킹 기준으로 29위 튀니지에 4-0, 95위 베트남에 6-0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국과 일본에 모두 패한 튀니지는 3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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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니지-베트남과의 친선전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모두 승리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파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6일 새로운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540.35점으로 26위에서 24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의 역대 최고 랭킹은 지난 1998년 12월에 작성한 17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저 랭킹은 69위다.
이러한 순위 상승은 튀니지-베트남전 완승 덕분. 한국은 이전 랭킹 기준으로 29위 튀니지에 4-0, 95위 베트남에 6-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2연승으로 7.34점을 얻어 1533.01점에서 1540.35점으로 2계단 상승했다. 반면 한국과 일본에 모두 패한 튀니지는 32위로 내려앉았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최근 캐나다, 튀니지를 모두 제압하며 1612.9점으로 19위에서 18위로 뛰어올랐다.
또 일본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자리한 이란은 요르단과 카타르를 누르고 6.04점을 얻어 1567.3점으로 21위를 유지했다.
피파랭킹 1위는 지난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 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 포르투갈,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가 TOP10을 형성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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