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美 최대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 참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0. 27. 1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美 최대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 참가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 주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최근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마쇼를 비롯해 북미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서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