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숲가꾸기사업 부산물 땔감 나누기…80세대에 2톤씩

김낙희 기자 2023. 10.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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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내달 8일 외산면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사업 부산물 등 160톤을 활용한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이 버려진 나무를 수집해 마련한 땔감은 행사 당일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80세대에 2톤씩 전달될 예정이다.

또 정용균 씨 등 땔감 나누기 유공자 5명에게 부여군수 표창도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바이오매스사업단을 운영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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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 나누기 유공자 5명에게 군수 표창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이 숲가꾸기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내달 8일 외산면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사업 부산물 등 160톤을 활용한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이 버려진 나무를 수집해 마련한 땔감은 행사 당일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80세대에 2톤씩 전달될 예정이다.

또 정용균 씨 등 땔감 나누기 유공자 5명에게 부여군수 표창도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바이오매스사업단을 운영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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