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462만장 팔렸다…'K팝 초동 판매량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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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음반 분야에서 신기록을 써냈다.
이로써 세븐틴이 지난 23일 발매한 '세븐틴스 헤븐'은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 461만7499장)를 제치고 K팝 초동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1위 앨범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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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11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이날 0시까지 462만 9479장이 팔렸다.
이로써 세븐틴이 지난 23일 발매한 ‘세븐틴스 헤븐’은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 461만7499장)를 제치고 K팝 초동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1위 앨범으로 등극했다.
초동 판매량 집계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더 눈에 띈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하루 만에 300만장 이상이 팔려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올해 총 1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K팝계 음반 강자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앨범에 담은 신곡 무대를 펼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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