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8~29일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박찬수 기자 2023. 10.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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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8~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에서 제6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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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이색 요리 맛 탐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8~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에서 제6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의정부시 다문화 지원센터와 협력해 국내 거주 아세안 회원국 가족 10팀 40여 명을 초청한다.

한식 요리 만들기, 각국의 아세안 음식 요리 뽐내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유명 가수인 김보경을 포함한 총 5팀의 숲속 문화공연, 아세안문화원에서 제공한 아세안 영화 상영 등 행사가 펼쳐진다.

2015년 개장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주제로 한 숲속의 집 등 총 16동의 시설물을 운영 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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