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좋은 점포 만들어 지역 일자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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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스타필드 수원 등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는 유통플레이스를 만들어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임 대표는 "좋은 점포를 만들어 소비자 발길을 이끄는 것이 유통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스타필드 수원은 아주 자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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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업그레이드된 스타필드 수원, 기대해달라"
(수원=뉴스1) 신민경 기자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스타필드 수원 등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는 유통플레이스를 만들어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7일 오전 9시 수원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12월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임 대표는 "좋은 점포를 만들어 소비자 발길을 이끄는 것이 유통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스타필드 수원은 아주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스타필드 수원은 신세계 프라퍼티의 새로운 도전 '스타필드 2.0'을 처음 선보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임 대표는 "각자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를 채운 것이 특징"이라며 "업그레이드된 미래 점포 '스타필드 수원'이 선보일 새로운 비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재차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채용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메가박스, 글로벌 SPA 및 인기 패션브랜드, 라이프스타일, F&B 매장 등 스타필드 수원 입점사와 관계사 등 총 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약 1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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