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모로코女에…전현무 "각방 쓰지 말고 손만 잡고 자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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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혼전순결론자인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에게 조언을 전했다.
우메이마는 "난 혼전순결론자"라며 "지금도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모로코에서는 (혼전순결이) 흔한 일상"이라며 "남자친구와 손잡거나 뽀뽀하는 건 괜찮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불가하다"고 부연했다.
율리아는 "난 혼전순결론자는 절대 못 만난다"며 고개를 저었고, 페리스 역시 "나와 (우메이마는) 완전 반대다"라며 혼전순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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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혼전순결론자인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에게 조언을 전했다.
27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S, ENA 예능 '지구별 로맨스'에서는 MC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이 글로벌 커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연애 코치단으로는 조셉(미국), 파올로(이탈리아), 페리스(케냐), 율리아(핀란드), 우메이마(모로코)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국가별로 다른 연애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율리아는 핀란드의 개방적인 연애관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율리아는 "(핀란드에서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도 내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만나서 술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우메이마는 "난 혼전순결론자"라며 "지금도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모로코에서는 (혼전순결이) 흔한 일상"이라며 "남자친구와 손잡거나 뽀뽀하는 건 괜찮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불가하다"고 부연했다.
우메이마가 "(애인과) 여행을 가도 반드시 각방을 써야 한다"고 말하자, MC 전현무는 "방 따로? 그냥 손만 잡고 자면 되지 않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율리아는 "난 혼전순결론자는 절대 못 만난다"며 고개를 저었고, 페리스 역시 "나와 (우메이마는) 완전 반대다"라며 혼전순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1994년생 우메이마는 한국에 거주하는 모로코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예능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현지인 브리핑 : 지금 우리나라는'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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