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위한 축제의 장…제6회 해운대청소년축제 개최

손연우 기자 2023. 10.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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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가 28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다.

해운대구는 28일 '날 보다'라는 테마로 제6회 부산 해운대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K-POP 커버댄스 그룹 핑크블링과 해운대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청솔나래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공연 경연 대회 본선에 오른 10팀이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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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해운대청소년축제 안내 포스터(해운대구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청소년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가 28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다.

해운대구는 28일 '날 보다'라는 테마로 제6회 부산 해운대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나를(me) 보다(see)'-'현재의 나를 바라본다'는 의미와 '날(day) 보다(better)'-'보다 더 나은 나의 미래'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행사는 K-POP 커버댄스 그룹 핑크블링과 해운대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청솔나래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공연 경연 대회 본선에 오른 10팀이 경연을 펼친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부산디지털배움터의 4차 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에듀버스, 마음을 세워라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꿈과 현재의 행복을 함께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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