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걱정 뚝!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다 갖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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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장에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3040 학부모 세대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대전에서 분양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최대 청약 접수기록인 4만800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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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목향초, 불로중에 유치원, 고교(계획)도 도보이용 가능
주거시장에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3040 학부모 세대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이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난 8월 대전에서 분양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최대 청약 접수기록인 4만800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완판됐다. 또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6월 분양에 나선 '운정자이시그니처'는 도보권에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원스톱 학세권을 갖출 전망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올 수도권 최대인 4만100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의 주 구매층이 학령기 아이를 둔 3040세대이다 보니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매시장에서도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를 도보로 다닐 수 있 '과천 위버필드' 전용 99㎡타입이 23억6000만 원의 신고가 거래를 기록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가 11월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 바로 앞에 목향초, 불로중학교,목향초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다닐 수 있다.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사우나 등으로 구성되는 2000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도 시선을 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 불로역(추진중)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숲세권 입지도 갖췄다.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12호 근린공원(예정)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크뷰 조망권도 갖춘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앞서 검단 신도시에서 선보인 제일풍경채의 후속 단지로 약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에 더해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대단지로 구성돼 실수요층과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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