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KCGS 기업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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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배구조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SC제일은행은 2022년 금융회사 최초로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며 "SC제일은행이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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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배구조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SC제일은행은 2022년 금융회사 최초로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올해에도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았다. 올해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총 1049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의 이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 확보를 위한 SC그룹 차원의 엄격한 제반 제도를 구현하고 있는 점과 투명하고 충실한 공시 문화를 갖춘 점도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SC제일은행은 이사회와 위원회 독립성을 확보해 SC그룹 차원의 엄격한 제반 제도를 구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며 “SC제일은행이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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