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베트남, 제주광어 등 수산물 200만달러 수출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베트남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활광어와 냉동수산물 등 200만 달러 규모의 제주수산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첫 수출한 베트남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수산물 수출 물량이 많은 국가다.
정재철 도 해양수산국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신선 어류와 수산가공식품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입맛에 맞는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제주수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베트남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활광어와 냉동수산물 등 200만 달러 규모의 제주수산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첫 수출한 베트남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수산물 수출 물량이 많은 국가다. 올해 기준 미국은 1134만3000달러, 일본 754만7000달러, 베트남은 489만9000달러다.
베트남 수출실적은 2016년 1000달러(넙치류)에서 2022년 956만1000달러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26~31일 베트남 플러스마트 4개 지점에서 제주수산물 판매행사도 할 예정이다.
정재철 도 해양수산국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신선 어류와 수산가공식품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입맛에 맞는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제주수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