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 가수 최초 파리 '유네스코' 본부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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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을 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3차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참여해 연설 및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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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년들에 세븐틴의 메시지 큰 울림 기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을 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3차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참여해 연설 및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청년 대표들이 모여 그들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이슈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2년마다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올해 13번째 청년포럼에선 '기후변화와 청년을 위한 공정한 기후 전환'을 주제로 유네스코 회원국 청년 대표와 함께 청소년 관련 UN 기구, 국제 정부 간 단체 및 비정부 단체도 참가한다.
지난해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븐틴과 함께 세계 청년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세븐틴은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계기로 유네스코와 3자 협약을 맺고 유네스코 청년사업 및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여하게 됐으며, 더 나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해나갈 예정이다.
한경구 사무총장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교육의 기회가 누군가에겐 평생의 꿈일 수 있는 지구적 현실에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자는 세븐틴의 목소리는 세계 청년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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