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볼 수 없었던 프로모션···‘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견본주택서 진행

김동호 기자 2023. 10.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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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박하림’ 4일 2차 레슨 견본주택서 진행···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사진 설명.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조감도
[서울경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프로모션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견본주택에서 진행돼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이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프로모션으로 견본주택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동산 강연, 골프 레슨 등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가 뜨겁다는 전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자세하게는 부동산 전문가와 프로 골퍼를 초빙해 강연 및 레슨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만큼 강연을 할 수 있는 강단과 골프 레슨 등이 가능한 스크린골프 부스 등이 마련돼 몸만 와도 강연과 레슨 모두를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신청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11월 4일(토) 2차 프로모션은 ‘박하림’ 프로가 진행한다. 박하림 프로는 박하림골프아카데미 대표이자 구독자 약 56만명의 ‘박하림 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한 골퍼이다. 이날 레슨은 골프 자세 등 기본적인 것부터 고객 Q&A, 원포인트 레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가 타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열게 됐다”며, “견본주택에 강연에 필요한 강단, 레슨에 필요한 스크린골프 부스 등이 마련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북구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쾌적한 환경까지 갖췄다.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특히 이차전지 등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포항은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밀집해 있고, 기술과 인재, 설비 등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차전지 연구기반도 튼튼하다.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가속기연구소 등 대학과 연구소, R&D기관이 밀집해 있고,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한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광역교통망과 항만물류 기반까지 갖추고 있다. 포항은 동해선 철도,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경주공항 등 광역교통망과 동해안 유일 컨테이너항인 영일만항을 보유하고 있어 항만물류를 활용한 배터리 원료, 소재 유통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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