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른발' 미토마, 브라이튼 UEL 역사적 첫 승리 도왔다! 최다 키패스+선제골 기점, 英 "경이로운 움직임"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토마 카오루(26)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역사적인 승리를 도왔다.
브라이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약스와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B조 3차전에서 주앙 페드로와 안수 파티의 골로 2-0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약스와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B조 3차전에서 주앙 페드로와 안수 파티의 골로 2-0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1901년 창단 이후 첫 UEL 승리라는 기쁨을 누렸다. 1승1무1패(승점4)로 마르세유와 AEK아테네에 이어 조 3위에 자리했다. 아약스는 2무1패(승점 2)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미토마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슈팅뿐 아니라 활발한 측면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여러 차례 제공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키패스(4회)를 뿌렸다.
브라이튼은 후반 8분 바르셀로나에서 온 '이적생' 안수 파티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점수를 더 벌렸다. 시몬 아딩그라가 문전으로 돌아 들어가는 파티를 보고 침투 패스를 찔렀다. 이를 파티가 침착하게 잡은 뒤 왼발로 톡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지역 매체 '서섹스 월드'는 미토마에 대해 "경기 초반 멋진 측면 플레이로 페드로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페드로와 조화도 훌륭했다. 선제골 전에 괜찮은 슈팅이 나왔지만 막혔다. 후반전에는 밤새 경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도 미토마에게 평점 7.6을 부여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안수 파티(7.6)보다 높은 평점이다. 최고 평점은 페드로(7.8)가 차지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9라운드 동안 벌써 3번째 '이주의 팀' 선정... "주장 역할 즐기고 있다" 극찬 [오피셜] - 스
- '섹시 아이콘' 모델, 마트서 뽐낸 치명적 볼륨美 - 스타뉴스
- 이소희 치어, 물에 젖은 볼륨 비키니 '파격 자태' - 스타뉴스
- '원조 여신' 박기량, 믿기 어려운 '명품 몸매' - 스타뉴스
- 미인대회 출신 치어리더, '베이글女'란 이런 것!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