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문화회관, '도서관 운영 유공' 문체부 장관상 수상

윤난슬 기자 2023. 10.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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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현규 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주교육문화회관 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며, 지역 사회의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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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매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해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도서관 서비스 혁신 사례'와 '도서관 경영, 공간의 혁신성'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상장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이와 관련 전주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은 전북도에서 운영 중인 공공도서관 가운데 장서 수가 가장 많은 도서관이다.

이곳에서는 ▲유아부터 학부모를 아우르는 생애 단계별 독서교육 ▲학생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독서 탐험대 ▲학생들의 일상적 책 읽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과 학교 도서관 협력 등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규 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주교육문화회관 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며, 지역 사회의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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