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새로운 도시브랜드 선포…'에메랄드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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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비의 섬으로 불려왔던 울릉도가 '에메랄드 울릉도'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다.
'에메랄드 울릉도'는 성인봉을 중심으로 오각형의 화산섬을 형상화했고, 청정한 바다색깔과 고유한 자생식물로 가득한 울릉도만의 색채와 자연 그대로가 디자인에 담겼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 시대를 앞두고 울릉도를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섬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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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비의 섬으로 불려왔던 울릉도가 '에메랄드 울릉도'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다.
경북 울릉군은 지난 25일 개척 142년, 설군 124년을 맞아 '에메랄드 울릉도'를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선포했다.
'에메랄드 울릉도'는 성인봉을 중심으로 오각형의 화산섬을 형상화했고, 청정한 바다색깔과 고유한 자생식물로 가득한 울릉도만의 색채와 자연 그대로가 디자인에 담겼다.
또, 오기동과 해호랑 캐릭터도 친근하게 리뉴얼돼 관광산업과 농수산물 판매 홍보에 널리 사용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 시대를 앞두고 울릉도를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섬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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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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