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 축제 시민평가 제도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를 시민들이 평가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활동이 제도화될 전망이다.
군산시의회는 서동완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산시 축제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돼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례는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대한 민간평가단을 설치 운영하고 축제에 대한 시민의 객관적인 평가를 제도화하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를 시민들이 평가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활동이 제도화될 전망이다.
군산시의회는 서동완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산시 축제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돼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례는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대한 민간평가단을 설치 운영하고 축제에 대한 시민의 객관적인 평가를 제도화하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조례에는 시민평가단 평가 분야와 구성 활동, 수당에 관한 사항 그리고 평가 결과의 반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문화재야행,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등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시민들이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축제 행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서 이틀만에 또 한인 사망…"경위 파악중"
- 분노 참지 못하고 44㎝ 정글도 휘두른 50대…"후회한다"
- 지드래곤 측 "마약 투약한 사실 없어, 조사에 협조"
- 직장 상사에 앙심 품은 공무원, 사적 대화 녹음하다가…재판행
- 설운도 측 "사고 당시 이수진 음주 NO, 급발진으로 보여"
-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1년…'미래'로 '동행'하는 'JY시대'
- 금감원 "자본시장 근간 해쳐" 카카오에 '철퇴'…카뱅 대주주 지위도 '흔들'
- 내년 '반도체 봄' 꽃피나…'HBM 삼국지' 본격화
- '통합'한다던 인요한 혁신위, 결국 '비윤' 못 품었다
- 尹 처남 휴대폰 압수수색 막은 검찰…'봐주기 수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