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배후수요 풍부·금융혜택까지···'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선착순 분양 중[집슐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대학교 바로 앞에 들어설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992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4~100㎡, 2개 블록(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 12개 동 규모로 조정된다.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안성에는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추진 중이며, 수도권 도로교통의 새 활력이 될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대학교 바로 앞에 들어설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992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4~100㎡, 2개 블록(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 12개 동 규모로 조정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고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6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613만 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7% 올랐다. 수도권도 2223만 원으로 1년 새 11%나 껑충뛴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를 줄 수 있는 금융조건이다.
이 아파트는 대부분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벽과 주방 상판 세라믹 타일, 광파오븐과 사각 싱크대, 거실과 주방 조명등(우물 천장, 디밍, 감성조명), 복도와 거실 시트 패널 마감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계약금을 10% 납부한 계약자 대상으로는 현관 중문, 보조주방가구 등 유상옵션 품목을 서비스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지 앞에는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서동대로(38번 국도)가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광역버스 정류장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안성에는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추진 중이며, 수도권 도로교통의 새 활력이 될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양진초와 양진중, 용죽지구 학원가, 진사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경기 남부 최대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트킹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의료, 정밀, 광학기기 등 첨단지식산업 10개 업종을 중점 유치하는 안성테크노밸리(2024년 예정)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2025년 예정), 스마트코어폴리스(2027년 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고소득 수요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은 최근 정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 중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자립화, 공급망 내제화를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용인~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소만 안성일 뿐 실제로는 평택 생활권이면서도 4억 원대에 파격적인 조건으로 새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안성 개발계획과 금리 인상 발표 후 견본주택을 찾는 발길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라 계단에 정체불명 액체가 흥건했다'…음식 배달원이 방뇨?
- '역도 여제' 장미란 재산 7억…전세 살며 평창 땅·원주 상가 보유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누구에게 받았나…'현직 의사가 '대가 없이' 줬다'
-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했나' 질문에 남현희 꺼낸 말
- '61만원 못 갚아 신용불량자'…'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또 다시 불거진 의혹
- “기자인 척 남현희·전청조 인터뷰” 역할대행 알바 '폭로' 나왔다는데
- 여중생과 사귀다가 성관계까지 한 직업군인…재판 결과는?
- '조국 전 장관이 왜 여기에?' 대구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황당'
- '기괴하다' 좀비처럼 걷는 지드래곤 재조명 '마약 때문이었나'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성별 '여성'으로 확인…사기 의혹도 조만간 경찰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