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4년만에 손익분기점 넘긴 기특한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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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4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로코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한 '30일'은 오랜만에 로맨스와 코미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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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30일'이 4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로코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한 '30일'은 오랜만에 로맨스와 코미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불러 모았다. 이에 '너의 결혼식'과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4년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한 로코물에 등극했다.
특히 '스물' 이후 재회한 강하늘과 정소민의 업그레이드된 호흡은 달달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역대급 케미를 빚어내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처럼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와 ‘동반기억상실 코미디’라는 신박한 소재로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열기까지 더해진 '30일'은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연일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에 힘입어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4주 차인 25일에는 신작 개봉 공세 속 좌석 수가 50% 넘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 수가 전일보다 증가한 ‘역주행’ 스코어까지 달성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발휘했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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