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정부, 지역의대 신설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정현우 2023. 10.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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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가 지역 의대 신설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계획이라며 의료 수요 등을 면밀하게 따져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수요 조사와 역량 평가가 끝난 뒤 이해당사자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거쳐 결정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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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가 지역 의대 신설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계획이라며 의료 수요 등을 면밀하게 따져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수요 조사와 역량 평가가 끝난 뒤 이해당사자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거쳐 결정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확대는 중대하고 어려운 과제지만 의료계가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라 출발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합의 끝에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면 긍정적 효과가 다른 모든 개혁 과제에도 번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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