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학교 25곳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이준구 기자 2023. 10.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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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25곳에서 4학년 어린이 30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운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만일의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법규와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론 수업에서는 자전거 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의 구조, 안전모 착용 방법, 브레이크 조작법,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영상을 보여주며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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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자전거 주행 실습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25곳에서 4학년 어린이 30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운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만일의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법규와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론 수업에서는 자전거 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의 구조, 안전모 착용 방법, 브레이크 조작법,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영상을 보여주며 교육한다.

도로 상황에 맞는 주행 실습도 한다. 올바른 자전거 탑승 자세부터 도로에 나섰을 때 확인해야 할 안전 표시와 수신호 등을 배울 수 있다.

시는 용인시민이 자전거를 타다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100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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