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학교 25곳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25곳에서 4학년 어린이 30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운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만일의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법규와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론 수업에서는 자전거 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의 구조, 안전모 착용 방법, 브레이크 조작법,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영상을 보여주며 교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25곳에서 4학년 어린이 30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운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만일의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법규와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론 수업에서는 자전거 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의 구조, 안전모 착용 방법, 브레이크 조작법, 자전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영상을 보여주며 교육한다.
도로 상황에 맞는 주행 실습도 한다. 올바른 자전거 탑승 자세부터 도로에 나섰을 때 확인해야 할 안전 표시와 수신호 등을 배울 수 있다.
시는 용인시민이 자전거를 타다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100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