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강진-장흥, 연계사업 발굴 '상생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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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촌 강진군과 장흥군이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2차 상생협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강진군은 이 자리에서 ▲푸소를 연계한 미래를 여는 인문학 캠프 ▲다양한 관광 정보를 여행객에게 제시하는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 ▲공동 마스코트 제작 및 홍보, 음식관광 기념품 개발 ▲자연재해 발생 대비 상호 연결 체계 강화 ▲강진-장흥 간, 1,000원 버스 ▲전국단위 체육대회 공동 개최를, 장흥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주간 지정 ▲탄소중립 저감 대책 강구 및 캠페인, 심포지엄 공동 개최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의 미혼남녀 만남 주선행사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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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이웃 사촌 강진군과 장흥군이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2차 상생협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자체 기획홍보실장 주재로 진행했으며, 1차 간담회에서 제시한 안건을 재검토하고 안건 추진 가능성을 점검했다.
강진군은 이 자리에서 ▲푸소를 연계한 미래를 여는 인문학 캠프 ▲다양한 관광 정보를 여행객에게 제시하는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 ▲공동 마스코트 제작 및 홍보, 음식관광 기념품 개발 ▲자연재해 발생 대비 상호 연결 체계 강화 ▲강진-장흥 간, 1,000원 버스 ▲전국단위 체육대회 공동 개최를, 장흥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주간 지정 ▲탄소중립 저감 대책 강구 및 캠페인, 심포지엄 공동 개최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의 미혼남녀 만남 주선행사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강진군은 발굴한 사업들의 부서별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및 예산 체계 재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진군과 장흥군은 이에 앞선 지난 9월 11일, 장흥 목재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두 군간의 상생협력은 강진군, 장흥군의 공동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이웃사촌인 두 군의 다양한 상생 협력 정책을 통해 지역의 교류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권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경언 기획홍보실장은 "강진-장흥 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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