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길 함께 걸어요' 충주시체육회 비내섬서 걷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오는 11월11일 앙성면 비내섬에서 시민 걷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 체육회는 시민 건강과 활력을 찾고 지역의 명품 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행사를 열고 있다.
진용섭 회장은 "비내길 걷기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도시 충주 만들기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체육회는 2024년에도 지역 명품 길 걷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오는 11월11일 앙성면 비내섬에서 시민 걷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지난 4월1일 탄금공원, 9월23일 계명산 임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다.
시 체육회는 시민 건강과 활력을 찾고 지역의 명품 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행사를 열고 있다.
비내섬은 충북의 유일한 습지보호지역으로 한강 중상류 지역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10월과 11월에는 가을 물억새가 장관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비내섬 탐방로인 비내길은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용섭 회장은 "비내길 걷기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도시 충주 만들기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체육회는 2024년에도 지역 명품 길 걷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