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직도 배고프니?" 영천 호반새
윤영균 2023. 10. 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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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철새인 호반새는 몸이 대체로 붉은 주황색이고 길고 두꺼운 부리도 붉은색이어서 '불새'로도 불립니다.
동굴 속이나 흙벽, 나무 기둥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트는데요, 개구리와 물고기, 곤충 등을 먹습니다.
주요 먹이인 양서류 개체수가 줄면서 호반새의 개체수 역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깊은 산 속에 서식해 관찰하기 어려운 희귀 조류인데요, 2023년 8월 1일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에서 호반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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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라고도 불리는 호반새···새끼에게 먹이 주는 호반새의 모습
여름 철새인 호반새는 몸이 대체로 붉은 주황색이고 길고 두꺼운 부리도 붉은색이어서 '불새'로도 불립니다. 동굴 속이나 흙벽, 나무 기둥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트는데요, 개구리와 물고기, 곤충 등을 먹습니다. 주요 먹이인 양서류 개체수가 줄면서 호반새의 개체수 역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깊은 산 속에 서식해 관찰하기 어려운 희귀 조류인데요, 2023년 8월 1일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에서 호반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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