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美 ‘그래미 글로벌 스핀’ 퍼포머 선정..‘C'mon’ 라이브 무대

강서정 2023. 10. 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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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JINI)가 미국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선정되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지니는 26일(미국 시간) 미국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와 관련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공연 시리즈 '그래미 글로벌 스핀'(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했다.

'그래미 글로벌 스핀'은 미국 그래미가 전 세계 음악의 다양성 수용에 대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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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지니(JINI)가 미국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선정되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지니는 26일(미국 시간) 미국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와 관련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공연 시리즈 ‘그래미 글로벌 스핀’(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했다.  

‘그래미 글로벌 스핀’은 미국 그래미가 전 세계 음악의 다양성 수용에 대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캐쥬얼한 차림의 지니가 첫 EP 앨범 타이틀곡 ‘C'mon’(커먼)을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 색다르게 선보이는 가운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특유의 하이톤 음색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C'mon’(커먼)은 지니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스팝 기반의 에너제틱한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ATOC 측은 “지니가 이번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퍼포머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됐다.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지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닿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첫 EP 앨범을 발매한 지니는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에이투씨(ATO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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