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제이에스데이터, '제 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두런(DoLearn) 사용 예시

제이에스데이터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AI, 빅데이터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두런'과 DATAEDU.AI의 영상더빙 솔루션 'JS-Dubbing'을 선보인다.

제이에스데이터는 '빅데이터/AI 연구 및 개발 기업'으로 딥러닝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개발, 관련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런(DoLearn)은 온라인에서 콘텐츠의 올바른 소비를 돕기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공개 콘텐츠가 무수히 많은 정보의 바다에서 원하는 정보와 광고성 정보가 없는 콘텐츠를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두런은 유저가 선택한 주제를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찾고자 하는 지식과 정보를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사 음성인식 STT 기술을 통해 영상 자막과 타임스탬프를 자동 생성 및 제공해 유저가 원하는 내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두런은 성인부터 유아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두런의 키즈 클래스'는 유아를 위한 맞춤형으로 한글, 영어,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DATAEDU.AI의 JS-Dubbing API 엔진 체험 화면

또한, 제이에스데이터가 선보일 또 하나의 제품은 DATAEDU.AI의 영상더빙 솔루션 'JS-Dubbing'이다. 이 솔루션은 영상더빙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번역 및 더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 가능하며, JS-Dubbing은 자동 음성 분리 및 싱크 맞춤, 영어와 한국어 양방향으로의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이에스데이터의 윤종식 대표는 “두런과 JS-Dubbing은 모두 우리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 행사장에서 제이에스데이터 부스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