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평택화양', 완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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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입지가 우수한 분양단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특히 교육, 편의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사업지의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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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입지가 우수한 분양단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특히 교육, 편의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사업지의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4일 동탄2신도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에 13만3042개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최다 접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평택 화양지구에서 분양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공급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은 초등학교, 중심상업지역 등과 인접한 평택 화양지구 중심입지에 조성된다. 인근에 내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까지 이어지는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 계획된 화양지구 최대 규모 공원(예정)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예정)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의 전용 74㎡ 기준 분양가는 3억원대 후반, 발코니 확장비는 600~70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제공하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개발지역 중심부에 있는 단지들은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인식된다”며 “이런 단지는 외곽 단지보다 가격 안정성이 높고 가격 상승기 때는 더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것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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