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서 내린 군인, 시민들에 흉기 휘둘러 1명 부상(종합)

양희문 기자 2023. 10.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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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군인이 흉기난동을 벌여 시민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파주시 조리읍에서 A씨(21)가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수사당국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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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인근 여단 전차부대 소속 병사로 확인…동기 조사 중
ⓒ News1 신웅수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군인이 흉기난동을 벌여 시민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파주시 조리읍에서 A씨(21)가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인근 여단 전차부대 소속 병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수사당국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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