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美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주목받는 양적긴축…연준, 방향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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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긴급진단' - 김승혁 NH선물 이코노미스트
Q. 어젯밤(26일)에 미국 3분기 GDP가 발표 됐습니다. 경기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 관심이 컸는데요. 발표 이후 시장 상황은 어땠습니까?
- 미국 3분기 GDP 발표…시장 상황은?
- 미국 3분기 GDP 전분기 대비 4.9% 상승
- 주거부문 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0.15% 기록
- 라엘 브레이너드, "경제적 역풍 우려해야"
- 미 국채 금리 상승세 제한되며 10년물 국채 금리 11bp 감소
Q. 채권 시장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이미 고점을 찍었다는 의견과 다시 올라 6%대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미 국채금리 6% 현실화 될까?
- 10년물 국채금리 5%대…심리적 저항형성되는 수준
- 그로스 "미국 4분기 침체 빠진다…미 경제 빠르게 둔화"
- 미 국채 수급 지나치게 허용할 가능성 낮아
- 미 10년물 국채 금리 5%대에서 횡보세 예상
- 30일 공개될 미 재무부 리펀딩 계획 발표 '주목'
- 단기채 중심 발행 집중될 수도
- 미 10년물 국채 금리 5%대 중반에서 등락 이어질 전망
Q.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줄어든 것에 이어 연준이 양적 긴축을 재검토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화되면 시장이 좀 안정될까요?
-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주목받는 양적긴축…연준 방향 바꿀까?
- 5% 육박 美 성장률에도 "연준 금리 인상 끝"
- 미 물가 안정화 되면서 양적 긴축 줄여나가는 시나리오가 긍정적
- 미 외부적 상황에 의어 양적 긴축 줄일수도
- 현재 발행하는 국채 수요는 MMF의 역 RP자금 중심
- 해당 역RP는 코로나 기반 뿌렸던 유동성 기반
- 내년 수요 주체 사라진다면 양적 긴축 속도 늦출수도
Q. 우리나라 환율도 다시 1350원대로 올라왔는데요. 외환시장에서 우려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 환율, 1350원대 안착…우려할 점은?
- 강달러·국내 증시 하락세…환율 1,360원 턱밑 추격
- 환율 추가 상승 여력 남아있어
- 환율 지난친 경계심 생기면 상승폭 제한될수도
Q. 각종 악재에 투심이 많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시장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악재에 위축된 시장…대응전략은?
- 이스라엘 총리등의 행보 짐작 어려워
- 보수적 접근 필요…헷지가 되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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