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차량서 내린 군인이 시민들에 흉기”…1명 경상

이승욱 2023. 10. 27. 0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차별 범죄]

한겨레 자료사진.

파주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군인이 군용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군인을 제압하던 1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군인을 체포했으며 헌병대에 신병을 넘길 계획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