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선 공방전…장중 2290선 후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거래일 만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2300선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장중 한때 2290선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2300선을 회복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29포인트(0.05%) 내린 2298.03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2311.59로 전 거래일보다 12.51포인트 오르며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2290선으로 후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업종 1% 미만 상승…종이와목재 9%대↓
시총상위 혼조세…하이브 4.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3거래일 만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2300선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장중 한때 2290선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230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2311.59로 전 거래일보다 12.51포인트 오르며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2290선으로 후퇴했다.
기관은 1462억원, 개인은 14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71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9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운수창고, 유통업, 통신업, 전기가스업, 운수장비, 증권,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건설업, 음식료업이 1% 미만 오르고 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리고 있다. 종이와 목재는 9.68%로 하락폭이 가장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LG화학(051910)은 2.58%, 삼성SDI(006400)는 2.96% 오르고 있다. 하이브(352820)는 4.9% 뛰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3.46% 빠지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5% 하락 중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 모녀' 삼성家 홍라희·이서현, 억 소리 나는 패션[누구템]
- 전청조 사기 피해자 “투자 속여 대출 강요…고소 협박까지”
- 구속 기로 선 김범수…이복현, 오늘 입장 밝힌다
- “BTS, 성병 이름 같아” “분홍머리 한국인 싫어” 아르헨 부통령 후보 논란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수사 적극 협조”
- '죽음의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원인은 이랬다[그해 오늘]
- 빌라 계단에 ‘정체불명 액체’ 뚝뚝…“음식 배달원이 노상방뇨”
- 이선균 협박女 잡힌 오피스텔서 ‘식물재배기’가...대마 재배 의혹
- 조카 입양한 홍석천·친구 입양한 작가 “비친족 가정 존중돼야” [2023 W페스타]
- ‘19분만 뛰어도 빛났다’ 이강인, PSG-UCL 데뷔골 동시에 기록... ‘SON과도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