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내촌교 재가설 공사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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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인 포천 내촌교 재가설 공사를 다음 달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재가설 공사는 준공된 지 57년이 지나 노후화한 내촌교에 대형트럭의 반복 통행으로 교량 바닥 등에 결함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내년까지 92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공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연내 모두 착수되도록 행정절차 협조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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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인 포천 내촌교 재가설 공사를 다음 달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천시 내촌면 내리에 있는 내촌교는 주변에 주거지역과 상공업지역이 있어 대형차량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재가설 공사는 준공된 지 57년이 지나 노후화한 내촌교에 대형트럭의 반복 통행으로 교량 바닥 등에 결함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내년까지 92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공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연내 모두 착수되도록 행정절차 협조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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