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77조 투자"…미래교육 청사진에 관련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미래 교육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7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단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7월 '미래 교육을 위한 전략적 재정 투자 계획'을 마련했다.
5가지 핵심 추진 과제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학부모 부담 제로화 △유아 교육 환경 개선 △개별화·맞춤형 교육 지원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미래 교육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7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단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장 대비 560원(27.32%)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NE능률(15.11%), 아이스크림에듀(11.98%), YBM넷(7.51%), 비상교육(5.51%) 등 다른 교육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7월 '미래 교육을 위한 전략적 재정 투자 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에는 2024~2026년 3년간의 교육 청사진이 담겼다. 예산 규모는 총 77조2998억원이다.
5가지 핵심 추진 과제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학부모 부담 제로화 △유아 교육 환경 개선 △개별화·맞춤형 교육 지원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계획으로 교육청 교부금에 변경 사항이 생기면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몇 달 새 이렇게 오를 줄은"…집값 3억 껑충 뛴 '이 동네'
- "'귀신 옷' 입은 파티족 몰린다"…주말 초비상 걸린 경찰
- "손님 중 한국인 20%뿐"…외국인들 즐겨 찾는 '시장' 정체
- 한 차례만 유찰돼도 '우르르'…경매 인기 지역 어디?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 화끈한 취미생활 즐기던 20대女 "무서워 못 하겠다" 이유는 [이슈+]
- '겸직금지 위반' 93만 유튜버 궤도 "깊이 사과…퇴사 처리"
- 충격받은 남현희 "전청조에 속았다"…시그니엘서 방 뺀 이유
- "가짜뉴스 사과하면 취하해준다"…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
- 이선균·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총 10명 수사선상
- "월 세후 40만원쯤 늘어 배 터지겠네"…소아과 반응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