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군인 흉기 난동…시민 1명 부상

김현수 기자 2023. 10.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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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에서 군인이 흉기 난동을 부려 시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파주시 조리읍에서 군인이 갑자기 군용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시민 1명이 군인을 제압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체포했으며 정확한 소속이나 신분,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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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 모습. 연합뉴스 제공

파주=김현수 기자

경기 파주시에서 군인이 흉기 난동을 부려 시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파주시 조리읍에서 군인이 갑자기 군용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시민 1명이 군인을 제압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체포했으며 정확한 소속이나 신분,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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