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사·학생·학부모 상호 존중'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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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권 보호, 학생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존중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도교육청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오는 12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존중상(2명·각 50만 원), 공감상(2명·각 30만 원), 동행상(4명·각 10만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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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상, 공감상, 동행상 등 8명 선정…상금 200만원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권 보호, 학생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존중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내가 꿈꾸는 미래의 상호존중 교육문화를 담은 학교 이야기 ▲학교생활 속 모든 사람을 웃게 만드는 상호존중 이야기 ▲교사, 학부모, 학생이 만들어 가는 상호존중 이야기를 웹툰, 일러스트(삽화)로 내면 된다.
도교육청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오는 12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존중상(2명·각 50만 원), 공감상(2명·각 30만 원), 동행상(4명·각 10만원)을 뽑는다.
출품작이 전문 작가의 작품을 표절·도용하거나 중복으로 응모한 게 확인되면 수상은 취소되고, 상장과 시상금은 회수한다.
수상작은 충북교육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활용해 홍보하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
신청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bateau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공보관실 교육홍보팀(043~290~2036)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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