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촛불과 클래식"…'별바다 부산 캔들라이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촛불 사이로 클래식 선율이 흐른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6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촛불 사이로 클래식 선율이 흐른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6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과 인천, 대전, 강릉, 전주, 진주, 통영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의 일환이다.
공연은 정다현(피아노)과 리수스 과르텟(현약4중주)가 △쇼팽-녹턴 op.9 1번 및 2번 △주디갈랜드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티켓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렌터카 빌려 무면허 운전한 10대들…트렁크에 사람 있었다
- 베트남서 이틀만에 또 한인 사망…"경위 파악중"
- 분노 참지 못하고 44㎝ 정글도 휘두른 50대…"후회한다"
- 지드래곤 측 "마약 투약한 사실 없어, 조사에 협조"
- 직장 상사에 앙심 품은 공무원, 사적 대화 녹음하다가…재판행
- 헌재까지 손들어줬다…野 방송·노봉법 입법 탄력 받을까?
- "우리가 사라지기만 바라나요" 희생자 형제들이 묻는다
- 현대차·기아의 '질주'…年 영업익 '20조' 돌파하나
- 검찰로 간 카카오, '성장 엔진' 신사업도 IPO도 불투명해져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2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