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가조작’ 의혹 영풍제지, 2거래일 연속 하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후 연이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7100원(29.89%) 내린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영풍제지의 최대 주주인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9.05%) 내린 127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재개 첫날인 전날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후 연이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7100원(29.89%) 내린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영풍제지의 최대 주주인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9.05%) 내린 1275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주가가 800% 넘게 급등한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의문의 하한가 사태에 이달 19일 거래가 정지됐다. 주가 급락에 대해선 금융당국은 시세조종 등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거래정지를 조치했다.
금융당국은 영풍제지 관련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한 후 남부지검에 통보했다. 이후 검찰에서 주가조작 혐의자 대상 출국금지, 압수수색 및 체포 등 조치를 취했다. 이후 당국은 지난 25일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에 대한 매매 정지 조치를 해제했다. 거래재개 첫날인 전날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일찍 태어나서”…85년생, 연금개혁안대로면 86년생보다 150만원 더 내
- [인터뷰] 삼성·현대차가 투자한 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 키스 위텍 COO “엔비디아 6배 성
- [명의를 찾아서] 자신 몸 곳곳에 모발 이식 실험한 ‘털박사’…“암환자에게 가족 모발 이식도
- [르포] 수명 다한 車에서 금속 캐는 獨 BMW 재활용센터
- 6개월마다 신기술 내놔야 살아남는다… 세계 휩쓴 中 로봇 청소기의 비결
- 체코 이어 폴란드·네덜란드… 두산스코다, 유럽 원전 교두보로
- [르포] 130년 전 어부 작업복… 팝스타도 입는 바버 ‘왁스 재킷’
- [정책 인사이트] 서울 ‘산후 조리원’ 요금 최고 4000만원, 최저 200만원… “소득 따른 격차 줄여
- AI에 밀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글로벌 시장서 채용 30% 줄어
- 구글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 승차감 좋지만 러시아워엔 교통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