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중소기업 ESG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7일까지 'ESG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ESG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보증기금 등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으로 운영한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대기업의 공급망에서 ESG 리스크 관리 요구가 확장될 전망"이라며 "부산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혁신바우처 평균 3000만원 지원 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7일까지 ‘ESG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ESG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보증기금 등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으로 운영한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벤처기업협회도 협력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혁신바우처를 기업당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 ESG 경영체계 개선을 위한 기업워크숍, 기업 ESG 진단 프로그램,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SG 경영은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말하며 기업의 평판 개선 및 투자 유치에 용이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대기업의 공급망에서 ESG 리스크 관리 요구가 확장될 전망”이라며 “부산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라 계단에 정체불명 액체가 흥건했다'…음식 배달원이 방뇨?
-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했나' 질문에 남현희 꺼낸 말
- '61만원 못 갚아 신용불량자'…'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또 다시 불거진 의혹
- “기자인 척 남현희·전청조 인터뷰” 역할대행 알바 '폭로' 나왔다는데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누구에게 받았나…'현직 의사가 '대가 없이' 줬다'
- 여중생과 사귀다가 성관계까지 한 직업군인…재판 결과는?
- '조국 전 장관이 왜 여기에?' 대구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황당'
- '기괴하다' 좀비처럼 걷는 지드래곤 재조명 '마약 때문이었나'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성별 '여성'으로 확인…사기 의혹도 조만간 경찰 조사 착수
- “전청조, 강화도 노래방집 딸…성전환 했단 말 듣기도” 지인 폭로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