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만 5세->4세 아동 무상보육, 학교 급식비 17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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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경남 학교 급식비가 4.8% 인상되고 만 4세 아동 무상보육이 이뤄진다.
경상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26일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내년 학교 급식비 단가 4.8% 인상, 만 4세 아동 무상보육, 내년도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부담 주체 변경 등에 합의했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만 5세에게 지원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내년부터는 만 4세까지 확대하기로 두 기관은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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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경남 학교 급식비가 4.8% 인상되고 만 4세 아동 무상보육이 이뤄진다.
경상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26일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내년 학교 급식비 단가 4.8% 인상, 만 4세 아동 무상보육, 내년도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부담 주체 변경 등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내년 학교 급식비 단가를 4.8%, 170원 올리고 올해처럼 도·시군·교육청이 각각 20 대 30 대 50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만 5세에게 지원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내년부터는 만 4세까지 확대하기로 두 기관은 합의했다.
도와 시군이 부담했던 학생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는 내년부터 도교육청에서 전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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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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