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투약 안했다"…의혹 정면 부인

임성원 2023. 10. 2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천경찰청은 지드래곤과 배우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출국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 [사진=연합뉴스]

최근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27일 지드래곤은 변호인을 통해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문을 냈다.

그는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아,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천경찰청은 지드래곤과 배우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출국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