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핵심 수비수 박성우, 유부남이 된다… 28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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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핵심 수비수 박성우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성우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신부 고혜빈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8년, 전주대를 거쳐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박성우는 지난 2022년 충남아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날 충남아산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해 가전제품, 식사권 등의 다양한 경품과 하동근, 우연이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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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 핵심 수비수 박성우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성우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신부 고혜빈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성우와 신부 고혜빈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고혜빈 양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프리랜서로 박성우를 묵묵히 내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다. 첫 만남부터 결혼을 약속하기까지 매 순간 행복했다. 이제 가정과 경기장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8년, 전주대를 거쳐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박성우는 지난 2022년 충남아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난 박성우는 더욱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8일(토) 1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홈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충남아산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해 가전제품, 식사권 등의 다양한 경품과 하동근, 우연이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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