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비이자 균형성장" 수협銀, 3분기 누적순익 2803억… 전년比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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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26일 경영실적을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262억원)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1년여 간 이뤄낸 양적성장을 지속해 나아가면서 질적성장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건전성,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의 ESG경영 실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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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26일 경영실적을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262억원)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와 비이자 등 사업 전 분야에서 균형잡힌 성장을 이룬 결과라는 게 수협은행 측 설명이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상승한 5867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한 63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3분기 기준 수협은행 총자산은 69조2151억원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1년여 간 이뤄낸 양적성장을 지속해 나아가면서 질적성장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건전성,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의 ESG경영 실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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