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148아트스퀘어서 '일자리 박람회'…51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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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1월2일 경북 영주시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 열린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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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1월2일 경북 영주시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 열린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베어링아트, 동양대학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등 직접참여 21개사에서 77명, 간접참여 30개사에서 62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 편의를 위해 구인 기업체와 모집하는 직종, 인원 등을 지난 23일부터 영주시취업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다.
구직자는 희망하는 기업체를 미리 찾아보고, 행사 당일 채용 기업체가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응시하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찾기, 취업타로, 사회적경제지원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장애인취업상담 등의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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