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앙리마티스' 입은 신라면건면 한정판 출시

임현지 기자 2023. 10.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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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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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농심이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내놓게 됐다.

회사는 연말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CXC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앙리마티스 특별 전시회와 협업해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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