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전 중국 총리 사망…"갑작스러운 심장 마비"(상보)

강민경 기자 2023. 10.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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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숨졌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가 27일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 총리가 최근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를 겪었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실패해 결국 27일 0시 10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 총리는 중국 공산당의 제17기, 제18기, 제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지냈으며 국무원 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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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숨졌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가 27일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 총리가 최근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를 겪었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실패해 결국 27일 0시 10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 총리는 중국 공산당의 제17기, 제18기, 제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지냈으며 국무원 총리를 지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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