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절친 새 보스 디스 “말도 없고 재미도 없다”(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상욱이 절친을 위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는 2022 KBS 연기대상 대상에 빛나는 배우 주상욱이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사당귀'의 새로운 보스로 첫 등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을 응원하기 위한 것.
특히 '사당귀' 최초의 호텔 CEO 등장에 추성훈과 정지선 셰프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상욱이 절친을 위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는 2022 KBS 연기대상 대상에 빛나는 배우 주상욱이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사당귀’의 새로운 보스로 첫 등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을 응원하기 위한 것. 주상욱은 “나는 김헌성의 오랜 친구”라고 소개한 후 “김헌성은 방송에 출연하면 어느 정도 분량을 챙겨야 하는데 말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첫 출연부터 디스를 서슴지 않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이어 주상욱은 김헌성의 모습을 VCR로 보자마자 “에이 설마”, “말만 저렇게 하고 그럴 일 없을 거예요”라면서 ‘갑’ 버튼을 연이어 누르더니 급기야 “진짜 저럴 줄 몰랐네”라며 친구의 꼰대력에 말을 잇지 못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고개를 갸우뚱거린 채 “우리보다 친구에 대해 더 모르시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진짜 친구가 맞는지 의문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가운데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경영학과 출신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객실 점검과 “내 직원이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직원들은 경영자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라는 꼰대력 100%의 발언으로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사당귀’ 최초의 호텔 CEO 등장에 추성훈과 정지선 셰프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급기야 추성훈은 “(호텔에) PT샵 필요 없으세요?라며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그가 강릉 4성급 호텔에 추성훈 이름 석 자를 건 PT샵을 오픈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김헌성은 “정지선 셰프만 온다면 일식당을 중식당으로 바꿀 의향도 있다”라고 역제안해 정지선 셰프의 광대를 들썩거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백보람 볼륨감 이 정도였나,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공급책=의사였다 “대가 없이 제공”[종합]
- 지드래곤 마약 중독 증세? 팬들이 우려했던 공항 모습 보니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파문→르세라핌 김채원 루머 희생양 “사실무근”[종합]
- 남현희 “전청조 女→男 성전환 수술, 임신 이상했지만 병원 못가게 해” 주장
- 최순실 딸 정유라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전청조 몰라” 저격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