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돈사 화재…돼지 1200마리 폐사, 3억여원 피해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3. 10.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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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9시 56분쯤 경북 고령군 운수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또 돈사 3동이 전소되고 사무실과 기숙사로 사용 중인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 3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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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6일 오후 9시 56분쯤 경북 고령군 운수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또 돈사 3동이 전소되고 사무실과 기숙사로 사용 중인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 3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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