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라면 먹고 갈래’와 비슷한 인도 플러팅 멘트 있다”(아는형님)

JTBC ‘아는 형님’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럭키 크리스티나 알베르토 크리스 줄리안

JTBC ‘아는 형님’ / 왼쪽부터 크리스 줄리안 럭키 크리스티나 알베르토

[뉴스엔 박수인 기자]

럭키, 크리스티나, 알베르토, 줄리안, 크리스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교환학생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인도인 럭키,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X알베르토, 벨기에인 줄리안, 미국인 크리스가 출연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나라별 연애관과 다양한 대시 방법을 전하며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인다. 특히 줄리안은 "벨기에에선 '우리 둘만 보자!'고 하는 순간 연애가 시작된다"며 명확한 선이 있는 벨기에의 연애관을 전한다. 또한 럭키는 한국의 '라면 먹고 갈래?'와 비슷한 인도의 플러팅 멘트로 "영화 보러 갈래?"가 있다고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여자들은 어떤 사이냐고 묻는 걸 싫어한다"며 "이탈리아 연애는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포인트"라고 전한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직접 겪은 이탈리아 남자들의 대시 유형을 전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이들은 다양한 본토 문화부터 한국 방송 데뷔 에피소드까지 대공개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아는 형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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