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경기 포천 사과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유은실 2023. 10.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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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이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류영수 부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20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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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작업·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 정비활동 진행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저축은행이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류영수 부사장(윗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류영수 부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20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또 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정비활동도 함께 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업인 분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업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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