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남궁민 간호하며 애틋..'연인' 제작진 "멜로 깊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깊은 마음이 이어진다.
이어 "남궁민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남자답게 이장현의 사랑을 그린다. 안은진은 섬세하고 성숙한 연기로 유길채의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시청자가 느낄 설렘을 배가할 것이다. 60분 동안 안방극장을 멜로 폭풍에 가둘 '연인' 15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깊은 마음이 이어진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황진영 극본,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연출)의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은 13회에서 애틋한 재회를 한 가운데, 14회에서는 이장현이 유길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며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어렵게 만난 이장현과 유길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15회 예고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기도. '연인' 제작진은 27일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장현은 붕대를 감은 채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지난 14회에서 유길채를 구하려다 각화(이청아)에게 맞은 화살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 유길채는 이장현의 옆에서 그를 간호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2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 이 과정에서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남자답게 이장현의 사랑을 그린다. 안은진은 섬세하고 성숙한 연기로 유길채의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시청자가 느낄 설렘을 배가할 것이다. 60분 동안 안방극장을 멜로 폭풍에 가둘 '연인' 15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 예비신랑 전청조, 여중 졸업사진..“볼살 통통하고 귀여웠다” [종합]
-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임신 가스라이팅”
- 남현희 “이제 한국 떠나야하나..어떻게 살지” 절망
- “어눌한 말투+과한 제스처”..또 마약파문 지드래곤, 이상행동 인터뷰 재조명 [종합]
- '美 거주' 권상우♥손태영도 육아 고충 “부모로 사는 것, 호락호락하지 않아”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